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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'갑질폭행·음란물유통' 양진호, 배임 혐의 징역 2년 확정
상습폭행과 마약류관리법 등의 혐의를 받는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. 뉴스1 갑질 폭행 등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회삿돈 92억여원을 담보 없이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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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진호 변호사 사임…첫 공판기일 다음달 21일로 연기
특수강간, 강요, 상습폭행,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(대마), 동물보호법 위반, 총포·도검·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6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진호 한국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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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양진호 자택 등 10곳서 도검·활 압수, 3일엔 피해자 조사
경찰이 갑질 폭력 영상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주거지를 전격 압수 수색했다. 지난 9월에 이어 세 번째다. 양 회장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도 3일 출석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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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양진호, 성범죄 영상 올리는 비밀조직 운영 … 비자금도 조성”
직원 폭행과 갑질로 물의를 빚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성범죄 영상을 올리는 비밀조직을 운영했다는 내부고발자의 폭로가 나왔다. 양 회장이 비자금을 조성했으며 경찰 수사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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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진호 피해자 "뜨거운 보이차 20잔 마셔 입천장 까진적도"
상습폭행과 마약류관리법 등의 혐의를 받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1월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직원 폭행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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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갑질 경영과 전투적 노조 둘 다 문제다
노동계가 ‘1987년 노동자 대투쟁’으로 부르는 전국적인 노동 분규는 울산 현대계열사에서 시작됐다. 당시 시위에서 나왔던 구호 중에 ‘두발 자유화’와 ‘(출퇴근 시) 복장 자유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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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ICT 진화의 그림자…일상이 된 관음증
카카오톡·웹하드·스트리밍으로 독버섯처럼 번져... “포르노 합법화로 불법 음란물 규제 실효 거둬야” 지적도 스마트폰·카카오톡·웹하드·스트리밍…. 정보통신기술(ICT) 진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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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양진호와 대마초 나눠 핀 회사 직원은 공급책이자 상류층 자제”
폭행과 강요,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. [연합뉴스]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폭행과 엽기행각 등을 최초로 보도한 진실탐사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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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“먹고 살려면 더러워도 버텨야”...직장 갑질 언제까지?
■ 「 직장갑질119 관계자들이 10월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‘갑질금지법’ 국회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양진호 회장의 갑질 행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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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셔츠 색 다르다 폭행, 2년간 받은돈 15만원"···IT계 또다른 양진호들
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[연합뉴스] 아이폰 디자이너처럼 성공한 IT 전문가가 되고 싶었던 20대 김현우씨의 꿈은 한 스타트업 기업에서 산산조각이 났다. 2014년 12월 IT 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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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진호 피해자 “엽기 폭행해놓고 ‘너그럽게 봐줬다’ 연락”
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웹하드 업체 '위디스크'의 전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30일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.[사진 뉴스타파 제공]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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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양진호, 위디스크·파일노리 800억에 급매 시도”
'엽기행각'과 '직원폭행' 등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압송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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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진호가 직원들에 쐈던 개조한 권총들, 어떻게 생겼나 보니
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과 함께 일했던 전 직원 A씨가 공개한 양 회장이 직원들에게 쏜 가스식 BB탄 권총들. [뉴시스]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회 등에서 엽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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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족 청부살인"···'잊혀질 권리' 송명빈, 직원 폭행 논란
28일 서울 마곡에 있는 마커그룹 사무실의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. 사물실 앞에는 회사 간판도 모두 철거됐다. 박해리 기자 인터넷에서 ‘잊혀질 권리’를 주창한 디지털 분야 권위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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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직장 내 괴롭힘은 범죄다
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직원을 상대로 3년간 폭행·협박·욕설한 동영상과 녹취 파일이 어제 폭로돼 충격을 주고 있다. 송 대표는 인터넷에서 잊힐 권리를 주창하고 관련 솔루션을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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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년 전 사건부터 공포 떨었다···대한민국 뒤흔든 몰카 촬영
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 촬영 기기가 발견됐습니다.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프리랜서 개그맨 A씨. A씨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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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경찰, '폭행 파문' 양진호 자택·사무실 등 10여곳 압수수색
탐사보도전문매체인 뉴스타파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직원 폭행 영상. [사진 뉴스타파=연합뉴스] 회사 전 직원을 폭행하고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닭을 죽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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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진호 회장 체포영장에 ‘마약 혐의’도 포함됐다
‘직원폭행’ ‘엽기행각’ 등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의 체포영장에 마약 혐의도 포함됐다. 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·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낮 12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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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옮겨도 쫓아가 음해...양진호 엽기 갑질 46건
견디다 못해 퇴사했다. 그러곤 다른 회사에 재취업했다. 한데 전 직장에서 음해했다. 어디든 취업하지 못하게 방해한 것이다. 한때 직원이었던 사람이 잘되는 꼴을 못 보겠다는 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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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희롱 호소' 여직원들에게 양진호가 내린 기이한 인사조치
폭행과 엽기행각으로 물의를 빚어 구속돼 경찰 조사를 받아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16일 오전 검찰에 송치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. 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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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재권의 관상·풍수90] 양진호 관상, 극단적·양면성 강해 자멸
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은 장단점을 동시에 지닌 관상이다. [뉴스1] 요즘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이슈다. 양진호는 웹하드 업체로 큰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. 그의 소유 위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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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양진호, ‘대통령 된다’는 관상가 믿고 정치권에 줄 댔다”
폭행과 강요,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. [연합뉴스] 양진호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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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현철 논설위원이 간다] 처벌 규정 없는 반쪽짜리 방지법…인권위도 개선 권고
━ 두 노동자의 죽음,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의 운명 직장 내 괴롭힘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여성 노동자의 유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 10일 오전 근로복지공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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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엽기폭행 양진호 옥중 결혼뒤 경영…제보자들 이사하거나 개명"
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. 연합뉴스 직원 갑질 폭행과 각종 엽기 행각 등의 혐의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던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옥중에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당시 사건